'우병우' 전 민정수석, 재기 노린다...국민들 기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재기 노린다...국민들 기대

충신 중의 충신 강력한 경쟁자로서 제1타켓돼 한동훈처럼 서울대 법대 천재 평가 (편집자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윤석열 정부의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복권되면서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는 28일자로 우 전 수석을 비롯해 정치인·공직자, 선거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등 1373명에 대한 신년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사면안을 의결하면서 “각계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사면 대상과 범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 복권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방조와 불법사찰 혐의로 지난해 9월16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을 확정받고 변호사 자격을 상실한 우 전 수석의 변호사 재등록도 가능해졌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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