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화수복 정종 청주 내돈내산 솔직 후기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수복은 보통 제사 때 차례주로 많이 쓰는 청주이지요.
편의점에 갔다가 백화수복 컵이 있는 걸 보고 차례주로 사용하고 남은 1.8리터 백화수복을 직접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백화수복 백화수복은 1945년도부터 제작된 굉장히 긴 역사를 가진 생활 청주입니다.
도수는 13도이며 1.8L에 1,530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백화수복은 1.8리터에 가격이 1만 원 초반 때로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요리할 때 맛술 대신 잡내를 잡는데 사용하곤 합니다.
오늘은 요리할 때 사용하는 게 아닌 직접 마셔보려고 글렌캐런 테이스팅 잔을 준비했습니다. 맥주병과 똑같이 병은 '갈색'입니다.
자외선으로 인해 내부에 들어있는 효모나 누룩이 산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전에 요리용으로 청주를 사용하고 뚜껑을 제대로 안 닫아서 보관 한 적 있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어라? 청주인데 왜 주정과 종국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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