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겨울을 정말 싫어했었다. 11cm 구두를 신기 힘들어서..? ㅋㅋㅋ 하지만 이제 높은구두도 신지 않고 그 이유가 아니어도 겨울이 싫진 않다 아니 약간 기다려 지기도 한다 겨울에는 맛있는 간식이 많으니까?
집 앞에 진짜 맛있는 땅콩과자집이 생겼다. 오픈한지 이제 한달 쯤 되었나???
첫째주에는 정말 가관이었다 ㅎㅎ 20대? 30대초반인 것 같은 여자 두명이 운영을 하는데 딱 봐도 완전 초보!
손도 서투르고 두분이 손발도 안맞고 ㅎㅎ 붕어빵도 덜 익었는지 계속 다시 불판으로 집어넣고 ㅋㅋ 그래도 땅콩과자에 땅콩을 때려넣는걸 보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 집이구나! 하나는 제대로 알았다 두번째주에는 그래도 제법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발전이 있으신것 같았지만 ..
서툴기는 하셨.. 근데 이제는 진짜 ㅋㅋㅋ 두분 다 완전 잘하신다 손발이 척척 맞는다 여기는 특이하게 땅콩과자가 저렇게 한판으로 ㅋㅋㅋ 다 붙어서 나온다...
그리고 땅콩이 엄청엄청 많이 들어있다 꼬수움 대 폭팔... 요즘 이거에 ...
#땅콩과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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