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현판 소설 - 아기용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 [수의사, 펫, 육아]

제목 : 아기용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 저자 : 페디그리 출판 : 스토리위즈 어느 날, 우리 집 햄스터가 아기용을 물어왔다. “삐약?”

근데 너무 귀여워서 큰일이다. 한결은 수의사였지만 부모님과 교통사고를 당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후 피를 보면 온몸이 굳어보리게 되었습니다.

한결은 “외과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는 수의사가 세상에 어디에 있어. 병원에 피해를 줄 바에는 그냥 나오는 게 낫지.”라고 생각합니다.

일 년간 인터 생활을 겨우 마치고 교수님의 권유로 병원을 나온 게 벌써 몇 달 전이다. 그리고 사고 보험금으로 그나마 그럴듯한 가게를 구해 장사를 시작합니다.

한결은 다있소 펫마트라는 가계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보리라는 골든 햄스터를 키웠습니다.

그런데 보리가 집에 없어고 한결은 보리를 찾아 집을 뒤지지만 보리가 없었고 오피스텔 단지를 둘어보는데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앞에 자신을 멀뚱멀뚱 올려다보는 보리가 있었습니다.

돌아온 보리의 볼주머니가 빵빵했고 뱉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