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理判事判) - 불교용어? "이판사판"이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 하는 말인데, 논어7편 술이(述而):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30922)


이판사판(理判事判) - 불교용어? "이판사판"이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 하는 말인데,  논어7편 술이(述而): 君子坦蕩蕩 小人長戚戚 군자탄탕탕 소인장척척 (30922)

(9/22, 금) 15~25도, 어제 오늘은 자전거 출근에서 쌀쌀한 바람에 추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긴팔 위드재킷을 처음 입고 출근하는데도...

추워서 콧물이 나오는 정도였음. 3-4일 전만 해도, 저녁에 집에가면 선풍기를 틀어놓고 몸과 이불의 끈적끈적함을 누그려뜨려야 휴식과 수면을 취할수 있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순식간에 추위를 느낄정 도로 바뀌는군요.

살아보면, 느끼고 알게되는 일들도 많습니다. 물론 느끼고 안다고 해서, 그렇게 실천하고 적용하면서 살고있다는 이야기는 아님.

이번 요양병원에서 회복중의 아버님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시골의 어르신들이 모두 그렇듯이, 저희 아버님도 추석에는 무조건 제사를 지내야하고, 당신이 참가해야만 한다는 의지(생각) 만으로 가득차 계십니다(이번 추석은 1주일 후인 담주 금요일).

병원으로부터 2박3일 휴가내서 시골가셔서 추석차례를 지내고 올라오시는 것으로... 현재 진행(계확) 중입니다.

제 아우님께서도 그쪽편에 서있는 상태라서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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