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월) 22~27도, 오늘 새벽에 많은 비가 왔고, 오늘 내일 계속 비가 온다고 해서 심신이 무겁기도 하고 비도 오고해서 차를 가지고 출근했음.. 어제그제 토/일요일은 무주구천동 근처의 H힐스리조트에서 고교동창생들과 함께 부부모임을 했습니다.
강승희교수, 정주삼사장, 안보국원장, 본인 포함... 7명 모여서 계곡에 발도 담그고, 술도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음.
전주쪽에서는 민어 9키로를 준비, 나는 장어 2키로를 준비해서 가지고 내려갔음. 장어도 어디가면 귀한 대접?
을 받는 녀석인데... 역시 민어한테는 인기도가 떨어지더군요.
계곡에 발을 담가본지가 10년? 20년?
언제였는지도 기억도 안나는데... 좋은 친구들 덕분에, 좋은 기억도 새로 생기고, 아무 생각없이 2일 동안 먹고마시고즐기고 왔네요.
좋은친구들, 고마우이... 1박2일 동안 열심 달려서, 심신이 천근만근, 몸은 무겁고 머리는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임. 오늘은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고, 최소한의 일...
#好古敏以求之者也
#아비생이지지자
#명심보감
#과력난신
#견선여부급
#견불선여탐탕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我非生而知之者
#怪力亂神
#호고민이구지자야
원문링크 : 명심보감(明心寶鑑) 10번째, 子曰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자왈 견선여부급 견부선여탐탕공자 가로되, "착한 것을 보거든 아직도 부족함을 깨닫고 - 미치지 못함을 안타까워(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