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 화) 25~34도, 낮 온도가 34-35도의 진짜 여름 날씨가 앞으로 3주동안은 지속돨것으로 보이네요. 무탈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나갔으면 합니다.
마음을 먹은것처럼, 자전거 출퇴근을 10일째 참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분은 좋군요. 어제부터는 추가로 상체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잠자기 전에, 매우 시원한 아파트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끈적끈적 땀도 제거하면서, 팔굽혀펴기와 누워서발올리기를 3회씩 할 작정이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제 갔더니 때마침 에어컨이 고장이라서 이용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그래도 결심한 바이니, 계획데로 하고 왔더니...
땀이 더생김. 더군다나 2-3년 전에 가능했던 팔굽혀펴기 30회는 온데간데없고, 간신히 7-8회 가능하더군요(발올리기도 마찬가지).
이렇게까지 빨리 힘근육이 사라지나? 하는 생각에 약간 참담?
하더군요. 뭐 어찌됐던, 마음먹고 시작해서, 다행히도?
참담한? 상황을 알게됐으니... 1-2개월 열심히 해서 옛날의 ...
#信而好古
#회인불권
#학이불염
#신이호고
#술이부작
#묵이지지
#黙而識之
#述而不作
#誨人不倦
#毁瓦畫墁
#學而不厭
#훼와획만
원문링크 : 毁瓦畫墁(훼와획만): 본래의 의지/뜻과 다르게 결과를 망침, 논어7편 술이(述而): 述而不作 信而好古 술이부작 신이호고 學而不厭 학이불염 (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