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0, 화) 20~26도, 어제 35도까지 올랐던 온도가 오늘 낮에는 26도. 하루하루 온도변화가 우리 사람들의 심경변화처럼 심하게 요동칩니다.
다가오고있는 비구름으로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진짜 여름(썸머이즈커밍)이 민낮을 드러낼것입니다. 엄청 무더울 것이라 부산들 떠니 괜찮겠지요.
갑작스런 가격인상때문에(1500>>>2500원, 65프로 인상) 빈정상해서, 카카오 전기바이크로부터 "수동자전거"로 전환 시도한지가 1주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언덕길만 나타나면, 내려서 끌고가기 바빴는데...
어제는 일반 평지와 거의 같은 속도로 달릴수 있더군요. 덕분에 걸리는 시간도, 20분으로 이전의 전기자전거와 별반 차이가 안나게 되었습니다. 1주일 만에 허벅지, 무릅, 엉덩이 근육이 이렇게까지 강해질수 있나?
라는 의문과 함께, 몇개월 후에는 어느정도일까? 라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언덕을 오를때의 근육에 오는 자극도 즐거움입니다. 지난주 판매된 모니터 보호필름 중...
#君子周急不繼富
#吮癰舐痔
#군자주급불계부
#연옹지치
#옹야
원문링크 : 吮癰舐痔(연옹지치) - 종기를 빨고 치질을 핥는다고? 유래와 뜻, 논어6편 옹야(雍也): 君子周急不繼富 군자주급불계부 (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