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2, 월) 18~26도, 어제/그제 소나기 덕분인지 하늘과 공기가 오늘 제 기분처럼 맑고 상쾌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아드님과 함께, 시골의 아버님을 뵙고왔습니다.
좋아하시는 장어도 여기서 사서 가지고가서 구워드리고, 병원에도 모시고 가고 했는데... 장어드시고 힘이 나셨는지, 조금은 좋아지신듯 해서, 제 기분도 좋군요.
전라도 김제가 고향인데, 거기에 있는 하나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맛과 가격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동생이 부탁해서 하나로마트의 속리산 동동주 1박스 사서, 동생에게 선물해줬음. 어제는 심신이 많이 무거운 상태였는데, 오늘은 상당부분 회복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지난번 이야기한것처럼...
김언종교수님의 맹자를 시청(공부)하고 있으면, 저의 한자/한문 실력에 대해 저를 겸허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와 더불어 새로운 지식을 채워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매일 저녁와 새벽 시간이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少者懷之
#심장불로
#소자회지
#붕우신지
#무시로
#무벌선
#도광양회
#노자안지
#韜光養晦
#老者安之
#無施勞
#無伐善
#深藏不露
#朋友信之
#원무벌선
원문링크 : 韜光養晦(도광양회) 잘못 알고있지 않나요? - 논어5편 공야장(公冶長): 願無伐善 無施勞 원무벌선 무시로 老者安之 노자안지 (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