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1(목), 며철 전에 비가온 뒤로는 계속 전형적인 한국의 봄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저께의 2용님들과 과음때문이었는지, 어젠 컨디션이 50 전후까지 떨어졌었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80~85).
저는 컨디션 70-80을 최상으로 봅니다. 90을 넘어가면(컨디션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면), 안될게 없다는 생각으로 오바하고 무리하고 해서 조절이 잘 안됩니다. 신독(혼자있을때도 항상 신중/조심)을 생각하며 살아갈려고 노력하는데, 낮은 컨디션보다 더 위험한 구간이라 생각함.
욕실 등에 붙이는 타일 기계를 주문(해외직구/구매대행)해주신 분이 있었는데, 주문한 제품이 여러가지 문제가 보여서... 주문하신 고객께 전화해서 상황설명과 함께 다른제품을 소개/구매토록 하였습니다.
흔쾌히 OK해주셔서 저의 심적/물적 부담감이 많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믿어주시는 고객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직은 살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까칠하고, 모든것을 어렵게 힘들게 만드는 고객들은 극히 일부입니...
#가정맹어호
#불이리위리
#이의위리
#취렴지신
원문링크 : 聚斂之臣(취렴지신, 가혹하게 세금을 거둬들이는 신하),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不以利爲利(불이리위리) 以義爲利(이의위리) (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