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일(토), 어제까지 지지부진하게 오던 비가 오늘 새벽부터는 세찬 바람과 함께 곧잘 오고 있습니다. 기나긴 봄 가뭄 속의 고마운 단비라 하니, 여기저기 약간의 피해가 있다 할지라도 감내해야 할듯 합니다.
대형 85인치 TV 용의 보호필름(눈부심방지와 시력보호 기능)을 며칠전 판매했는데, 설치부착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셔서... 오늘 아드님과 함께 둘이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설치해주러 갑니다.
오후 2시에 약속이 잡혀서, 하루가 딱 반으로 쪼개지는 바람에... 오늘 하루 시간 사용에 애로점이 좀 생겼지만, 즐겁게 다녀올 생각입니다.
같이 가주는 아드님에게 고마우면서도, 대형TV가 약간 높은곳에 있다고 했는데, 사다리를 타고 설치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터 게속 흐리기만 하다가 오늘은 봄철 가뭄속의 단비가 조금씩 계속 내려주는군요.
그동안 회사 운영도 그닥 신통치 않은데도, 수억의 대출이자가 매달 발생하여서 허리가 부러질? 지경으로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일전에 시골의...
#대인충후
#보물유청백
#보백당
#오가무보물
#지신근신
원문링크 : 寶白堂(보백당) 金係行(김계행), 吾家無寶物(오가무보물) 寶物惟淸白(보물유청백) (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