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제4편 이인(里仁) - 一以貫之일이관지 忠恕而已矣충서이이의 喩於義유어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 봄같지 않은 봄입니다: 진짜 봄을 늘 기다리며 꿈꿉니다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봄이 왔는데도 꽃과 풀이 안보이니 봄같지 않습니) - 중국 당나라때의 시인 동방규의 소군원(昭君怨)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나한테도, 내주변 가까운 사람에게도, 대한민국에도, 온세계에도...

진짜 봄이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며 꿈꿉니다. 더디게 가고 있지만, 벌써 논어 4편이인(里仁) 편이라니...

장하군요. "참 잘했어요" 스탬프 도장을 마음속으로 내자신에게 찍어줍니다.

논어는 끝까지 갈수 있을까? 사서는?

사서를 끝내고 삼경까지도? 나 자신이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항상 있지만서도, 노쇠한?

몸과 마음에 채찍질하면서 오늘도 조금씩 움직여봅니다. 나 자신한테 사서삼경 공부에 대한 모티브를 주신...

김언종교수님의 "횡설수설 사서삼경"에 대해 항상 고마움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현재 설명을 진행하고 계신 "맹자" 가 끝나면...

꼭 건강을 챙기셔서 삼경(시경, 서경, 역경)까지 강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줄한줄 천천...

원문링크 : 논어 제4편 이인(里仁) - 一以貫之일이관지 忠恕而已矣충서이이의 喩於義유어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 봄같지 않은 봄입니다: 진짜 봄을 늘 기다리며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