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 이육사 시


청포도 - 이육사 시

청포도이육사 시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려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서 먹으면두 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푸른 희망, 이상, 꿈, 동경,기대,,,그 무엇이라도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에는꼬옥 이루어 보세요.이제 2020년의 또 남은 반의 시간이새로이 시작 되었으니까요....

청포도 - 이육사 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청포도 - 이육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