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다리다 (탕자의 아버지 이야기)한웅재 기다린다는 것은 마음먹음이 아냐그건 오히려 익숙한 습관에 더 가까워너 떠난 텅 빈 그 자리 뜻없이 열어보듯눈을 감아도 그 길은 이렇듯 선명한데여전히 넌 그 어디에도 없는데여전히 내 안 모든 곳에 있어춥지는 않니 겨울 같은 그들 사이너의 세상은 내 것보다 쓸쓸해돌아오렴 떠났던 그 길 따라저 언덕 넘어 새들이 돌아 오듯이여기 오렴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여기 들판에 봄이 번져 오듯이아멘. 초록이랑 연두랑 누가복음 15장 25절~32절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
2월 27일 목요일 "너를 기다리다" 돌아오렴 떠났던 그 길 따라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들판에 봄이 번져 오듯이(탕자의 아버지 이야기) - 한웅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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