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연속 비오는 어린이날. 그래도 간다 아이와 대부도여행 1박 2일.
어린이날 하루 전만해도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 어린이날이 되자 이렇게 무섭게 비가 오다니. 어린이날에는 무조건 글램핑이다!
하고 안산 대부도 글램핑장 카라반을 예약해두었는데 무섭게(?) 내리는 비에 어쩔 줄 몰랐던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다녀온 안산 대부도 여행.
오이도 시흥오이도박물관. 플랜B로 선택되어 가게 된 시흥오이도박물관.
유아부터 초등1학년까지 딱 가기 좋은 곳. 비가와서 어린이체험실 예약 마감이었지만 궂은 날씨에 취소표가 있을까 싶어 들어갔는데 운 좋게도 1시 30분 타임 취소표를 예매할 수 있었다. 1시 30분 어린이체험실 취소표를 잡고 1층에서 소원도 써보고 배지도 만들어 보고.
우리 아들래미 맞춤법과 띄어쓰기 어쩌면 좋지- 하고 생각하면서 게임개발자라는 꿈이 제법 오래 가는 걸 보고 웃음이 절로났다. 게임개발 관련 체험학습을 찾아야 하나 대부도 오이도 칼국수 맛집.
이른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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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이와 대부도 1박2일 여행. 폭풍우가 내리던 어린이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