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8살의 그림책육아, 3월 그림책 기록. 읽을만큼의 그림책만 빌리고 싶은 엄마와 달리 그림책 표지보고 이것저것 고른 5살과 8살 덕분에 반납할게 많았던 3월의 그림책.
도서관에서 대출한 그림책을 다 읽지는 않는다. 막상 가져와 펼쳐보니 생각보다 안 땡기는(?)
그런게 아이들에게도 있는가보다. 5살 꼬꼬마공주는 요즘 자연관찰 그림책에 관심도 많고 집중도 많이 한다. 특히, 토끼와 고양이 그림이 있으면 일단 무조건 빌려보고 꺼내온다.
(아직 글씨를 모르니 표지로 골라오는 꼬꼬마가 무척이나 귀여워 책 고르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꿈틀꿈틀 자연관찰 악어/ 토끼와 캥거루/ 게와 가재 를 빌려서는 토끼와 캥거루만 5번은 읽은 듯 하다.
악어, 게와 가재는 8살 꼬마대장이 옆에서 한 번씩 같이 펼쳐 볼 때마다 슬쩍 같이 보았다. 두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에서도 차이가 크다.
꼬마대장은 곤충, 파충류 이런쪽에 관심이 많은 듯. 초등학교 1학년 8살 꼬마대장의 그림책은 학교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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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책육아 | 5살, 초등학교 1학년의 3월의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 똑똑해지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