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서랍장을 정리하다 발견된 여기저기 흩어진 약들과 영양제, 상비약들. 주방 상부장 약 바구니에 잘 넣어둔다고 했는데도 하나 둘씩 여기저기서 나오는 약들이란.
주방 정리하면서 삐져나온(?) 상비약들 덕분에 주방 상부장 약바구니에 있는 상비약들 유통기한을 확인 하고 정리를 해 보았다.
(정리란것이 이렇게 줄줄이 사탕처럼 이어지는군. ) 일단 유통기한이 지난 상비약, 먹고 남긴 약들, 조제일이 한참 지난 약을 모았다. 아이들 물약병에 붙어있는 아이들 정보를 떼어내고콜대원 같은 박스 (2차 포장재)에 담긴 약들은 겉 포장재를 분리해낸 후 안에 담긴 약만 분리한다.
그렇게 1차 분리가 끝나고 나면, 물약과 조제약 및 상비약으로 나누어 담아 분리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먹고 남은 약 버리는 법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있는 "전용수거함"에 버리면 끝!
약국에는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전용수거함이 모두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내가 자주 가는 약국에 약을 버릴 수 있는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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