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쓰는 여노의 근황일기 출발 태어난 이래 가장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해인 2024년. 중학교 국어교사는 헬 중의 헬인 것 같다.
내 인생 이거 괜찮아? 악명 높았던 6월의 시즌 음료 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 진짜 먹고 하루종일 배탈났다.
말이 좋아 관장이지 비우고 물만 먹어도 그대로 계속 배탈났었다;; 대체당이 이렇게 무섭구나 (맛은 있음) 결국 당근으로 분양한 샤넬 립앤치크밤 9호 퍼플에너지 보라색의 근본이라 겨울쿨톤인 여노에게 착붙템일 줄 알았으나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만 어울릴 것 같다. 내가 바르니 무슨 큰 병 걸린 것 같은 얼굴이 됨 방이 하도 돼지우리 같아져서 품고 가려다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기 시작한 김에 보내줬다.
그냥 과하지 않게 1호 레드까멜리아(핑크 도는 레드)만 계속 쓸까 한다. 민낯에 온천광 도는 혈색은 얘가 제일 자연스럽고 예뻤다.
라고 하면서 매장 가면 6호 베리부스트(자주색)부터 테스트해볼 계획을 갖고 있다. 쿨톤템 유목민은 어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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