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 500을 달성한 23년 1월 24일. (사실은 그전에 이미 달성하긴 했다) 문득, 다시 한번 그동안의 블로그를 돌아봐야겠다는 반성적 회고가 들었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쓴 글로 달성한 조회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맛집'이다.
내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저곳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식당들을 다니는데,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이것들이 금방 추억 너머로 사라져 버리는 게 안타까워서 '기록이라도 해 두자' 하고 시작한 맛집일기에 가깝다. 블로그 생태계에서 '맛집'이라는 키워드와 주제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간간이 구르고 있는지는, 반 년간의 블로그 운영으로 몸소 체득했다.
실화냐? 수익이라고 표하기도 민망한, 사람 약 올리는 수준의 애드포스트 수익은 어차피 목표한 바가 아니니 차치하고 싶었지만, 사람 마음이 그게 안 되더라고.
단 1원이라도 +(플러스)로 누적되는 수익 지표를 보는 순간, '혹시... 나도?'
하는 욕망은 이미 태어...
#view탭
#조회수
#애드포스트수익
#애드포스트
#블로그키워드
#블로그조회수
#블로그일기
#블로그수익
#블로그성장일기
#블로그성장
#블로그로직
#블로그
#뷰탭노출기준
#뷰탭
#맛집블로그
#키워드로직
원문링크 : 블로그 성장일기 2: 늘어난 조회수, 변함없는 수익, 주제에 대한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