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에서 초여름의 서울숲 아직은 튤립이 남아 있는 풍경 산책한바퀴


늦봄에서 초여름의 서울숲 아직은 튤립이 남아 있는 풍경 산책한바퀴

튤립이 피었다고 해서 찾아가본 서울숲 아쉽게도 끝물이었다. 초입에 도나스 데이라는 카페가 보여서 뭐야 ㅋㅋ 도나스 파는건 아니겠찌?

했는데 도나스 집이었고... ㄷㄷ 보라색 튤립이 심어진 구역인데 떨어질랑말랑~~ 4월 초순에는 방문했어야했나보다.

노란튤립도 시들시들 다른 종류의 꽃들은 쌩쌩한 녀석들이 있었다. 새로 심은 듯??

헨젤과 그레텔 나오는 마녀의집 같은것이 있다. 실제 그런 컨셉인 듯 ??

마녀의 집 마당 저 멀리서 아른아른 분수같은게 보이는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벌써 분수를 틀었다. 분수 옆에서 또 튤립 무리를 발견 SK건설의 작은 기념석 옆에 어색하게 떨어진 돌탑들 ㅋㅋ 테라스를 꽃으로 꾸면 놓은 업장이 멋지다 후르츠산도 맛있어보이는데?

서울숲 길거리 풍경 소금빵베이글 맛집 베이크모굴 도둑놈 서울 토박이인 내가 어릴적엔 이런 공간이 없었는데 이명박정권떄 개발된 곳이라고한다. 미국의 센트럴파크를 벤치마킹 했다는데 너무 멋진 곳이다.

얘네는 그래도 좀 생생하다!!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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