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중순 현재 방어회는 시즌종료 되었다 대방어는 12월-1월 두달이 철인듯) 금요일밤 운동끝나고 맛있는 숙성회에 소주한잔 하고싶어서 들러본 미탐행~~ 지난번에 방어회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던 가게다. 저녁 9시반정도 시간에 방문했는데 실내가 만석이었다...!!
숙성회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나버렸나보다 ㅠㅠ 그냥 집에가서 치킨시켜 먹을까하다가 아쉬움이 남아서 포장해가기로 한다. 수조 안에 광어랑 도미 되게 큼직하다 기다리는데 자리가 나서 그냥 앉아서 먹고 갈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포장한김에 집에 가져가기로 한다...
숙성회 좋아하면 18시 시간 맞춰서 들리는 것이 좋을듯... 소짜 원래 4만2천원인데 포장 10프로 할인받았다.
기대하며 열어보았는데~~ 아니 근데 그래도 4만원돈인데... 양이 너무 쬐금이야..ㅠㅠ 이미 식사를 마치고 배부른 상태인 1인에게 적합한 양이다.
회가 정말 코딱지만큼 들어있기때문에 곁들임 반찬들이 너무 많게 느껴진다. (실제로 많이 남음...)
양이...
원문링크 : 미탐행 숙성회 모듬 소짜 1인회 방어 광어 도미 삼치 한치 양재 포이사거리 횟집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