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팀 퓨전 양식 양재시민의숲 양재천 파스타와 뇨끼 언남고 근처 레스토랑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문해 본 다팀 예전에 스네일리였는데 다팀으로 바뀌었다. 이름만 바꾼 듯 ?

메뉴는 비슷 ~ 밖에볼때 옷이 걸려있어서 옷가게인가 순간 착각했다 입구쪽에 옷을 걸어두고 가볍게 착석했다. 예약했어서 세팅돼있던 자리 메뉴 퓨전스타일의 메뉴들이 보인다.

뇨끼 좋아해서 뇨끼있으면 무조건 시키는데 여기서는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ㅋ 음료 메뉴 깨끗한 주방 오픈키친 스타일이다 크래커랑 소스를 먼저 주었는데 소스가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꼬불꼬불한 마팔디네면 라구파스타랑 오징어 뇨끼 오징어뇨끼는 뭐랄까 해산물의 감칠맛을 살리려고 만든 소스같긴한데 그냥 주관적으로 내 입맛엔 안맞았다. 버섯 싫어하는데 버섯 잔뜩인것도 넘싫....

못먹을정돈 아니고 가격이 비싸서 다 먹긴했는데 메뉴 선택 실패여서 아쉬웠다,,,ㅎ 뇨끼도 너무 작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마팔디네 면 라구 파스타 마팔디네면이 흔하지는 않은거같은데 얼마전 방문했던 살루쪼에 이어서 여기도 마팔디네가 있네 ㅎ 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