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패딩 세탁 맡기고 버거 먹으려는 계획 어느새 봄꽃이 피어나고 있다 패딩 한개 세탁 가격이 3만원이라니 개비싸.. 삼호물산 지하에 있는 버거박스 배민 포장 검색하다 찾은곳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가게인데 깨끗하고 맛있다 감튀랑 콤보로 주문할까 하다가 고냥 햄버거만... 도시락상자에 포장된 햄버거 지난번에 먹었던 스테이크버거도 맛있었고 약간 라이트한(?)
식사를 원한다면 구운양파 치즈버거가 적당해 보인다. 양파는 생으로도 구워도 볶아도 맛있다 햄버거랑 참 잘어울리는 재료다 삼호물산 지하던전 찾아가는게 좀 힘들긴한데 찾아가는 보람이 있는 가게다.
따뜻한 봄날에 포장해서 양재천에서 먹어도 좋을듯 <쓰레기는 집에 가져가기> 그다음주 또 방문 자주 방문하는 단골 가게다 ㅎㅎ 버거박스 스테이크버거 포이사거리 삼호물산 양재천 수제버거 테이크아웃 버거박스 빵도 맛있다 육즙 버거에 스테이크 넣은 아이디어 좋았다. 버거박스 스테이크버거 포이사거리 삼호물산 양재천 수제버거 테이크아웃 #초코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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