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각 룸있는 중국집 양재 개포 포이사거리 간짜장 꿔바로우

구룡각은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중국집이다. 이름답게 여기저기에 용을 모티프로 한 그림이나 장식이 놓여 있다.

중국집스러운 분위기 직원들도 다 중국인 같다. 특이하게 1인좌석이 있다.

짜투리 공간을 잘 활용한 듯 ? 메뉴 기본반찬 연두부를 주시는데 난 두부 싫어해서 ^^ 외관이 삐까번쩍해서 맛을 좀 기대했는데 꿔바로우는 너무 딱딱해서 실망스러웠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됐으니 개선 되길.... 아무래도 바삭함을 살리려다 보니 부작용(?)

이 일어난 듯 하다. 간짜장은 워낙 좋아해서 곱빼기로 시켜 보았다.

양이 많으니 비비기는 빡세긴 한데 너모 맛잇따 ~~ 후식으로 시원한 키위쥬스랑 꿀빵을 주셨다. 센스가 좋다 ~ 계산 구룡각 3층까지 있는거 같다 다음에는 일반탕수육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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