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여행 기록 오키나와에서는 총 3일간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다이빙샵은 홍스타다이브를 이용했다.
원래 태풍 예보가 있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출발전엔 태풍을 피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배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해서 힘들었기 때문에...
차라리 태풍때문에 못 갔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던 오키나와 스쿠버다이빙 여행이었다 ^^;; 케라마제도의 시모조네(이미지 가장 남쪽 포인트), 지츠르 라는 포인트에 방문했다. https://www.seasir.com/lang/ko/diving-sites (다이빙 포인트 설명이 잘 되어있는사이트) 사진을 다시 보니 출항할때도 흐릿 하네...
출발하는 날 지상의 기상상황은 나쁘진 않았었는데, 가는 길이 정말 지옥 같았다.... 추억이 미화되어 나중에 또 까먹고 발걸음 하지 않도록 기록을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다.. ^^ 배 안쪽 룸은 드라이존으로 분리해둬서 다이빙후 닦을 수건이나 갈아입을옷등을 보관한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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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키나와 스쿠버다이빙 1일차 (케라마제도 시모조네,지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