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좋아하는 카페 벙커하우스

제주도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엉또폭포라는게 있어서 들러봤다. 오 이런곳에 폭포가..?!

1박2일에도 나왔나보다 뭐시여.. 암것도 없는디??

알고보니 폭우가 쏟아진 직후에만 생기는 폭포란다. 쩝...

사기당한 기분일세 ㅋㅋ 엉또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러고 나서 바다가 보고싶어 찾아간 카페 벙커하우스. 이름처럼 벙커모양의 건물이다. 2층은 노키즈존이라 조용히 쉴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편안한 풍경 제주도스러운 광경이다. 맛있는 빵도 팔고있는 카페 벙커하우스 방으로 만들어진 비밀공간 같은 곳도 있다.

검은 현무암이 깔려 있고, 그 너머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스러운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셀카봉을 두고 같이 사진도 찍어 본다 ㅎㅎ 돌고래도 볼 수 있는 모양인데 망원경은 선착순 1대다. only one~ 건물을 벙커모양으로 지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벙커하우스 in jeju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자연의 아름다움에 근심을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