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로운 세곡동 풍경을 보며 마음을 가라앉혀본다 매년 초마다 월급만큼 세금을 추가로 뱉어내는 연말정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왜 어떤 사람들은 13월의 월급, 보너스라고 할까? 하며 나에게 도움될만한 것이 있는지 틈틈이 알아보았다.
결론 : 원천소득(영끌) 7천 이상, 유주택 직장인은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재주 부릴 방법이 없다. 개같네.
그나마 퇴직연금에 돈을 넣는게 방법인데 이건 또 55세 이전엔 돌려받을 수 없다. (돌려받는 조건이 있긴하지만 까다로우니 없는걸로) 누리꾼 반응 ㅋㅋ 다 같은 마음 ㅋㅋㅋㅋ 이런병신같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끄적끄적 정리 해보기 최대 1800만원까지 투입 가능한데 세액공제의 경우 900만원까지만 인정 가능해서 일단 월 50만원씩 총 600만원을 넣어볼까 생각중 그러면 79만 2천원이 세액공제 된다.
노후대비도 필요하긴하니까 적당한 선을 잡아 본다.. 열받을땐 평화로운 자연 풍경 사진을 보면 좋다.
저 두루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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