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버다이버 입장에서 한국에 살아서 가장 좋은점 필리핀이랑 가까움 ㅋㅋㅋ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동남아가 바다에서 놀기 좋으니 휴가를 많이 가는데, 스쿠버다이빙은 바닷가의 수온이 따뜻한것과 별개로 수중환경이 좋아야 한다. 베트남, 태국같은 경우는 시야가 썩 좋진 않다.
우리나라 서해안같은 느낌이랄까... 필리핀은 해양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스쿠버다이빙 하기 전에는 최민식형님 나오는 카지노 딱 그 이미지인데 갱들이 칼들고 덤비는 등쳐먹고 사기당하는 그런곳 (물 밖은 어느정도 맞는거같음....)
다른건 모르겠지만 스쿠버다이빙 환경은 너무 좋은 곳임에 틀림없다. 이제껏 세부,보홀만 열댓번은 다녀왔는데....
많이 가 봐도 안 질린다.....!! 그래도 다른 좋은 곳들도 많을테니 새로운 곳을 서치해보기로 한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투바타하 리프인데 리브어보드(배)로만 접근이 가능한것 같아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공항에서 5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곳들을 정리해본다.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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