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라파스쿠아는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4시간 거리의 작은 섬인데, 스쿠버다이빙으로 환도상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작은 섬을 환도상어가 먹여살린다고 볼 수 있다 ㅎㅎ 아름다운 말라파스쿠아의 바다~ 슬슬 해질녘이라 메인스트릿에 가보기로한다.
남쪽 해안을 따라 바,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었다. 곳곳에 환도상어 그림들이 많다 ^^ 엥....
열심히 적어서 저장해 놓은 글이 다 날아갔네 ㅇ_ㅇ 무슨일이지.... 어쩔수없지 여튼 말라파스쿠아의 번화가로 들어가본다.
여러 가게들이 해피아워도 하고 앞에서 맛나보이는 숯불구이를 구우며 유혹한다. 나는 히포캠퍼스 라는 가게에 앉아보았다.
메뉴메뉴 관광지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거 같다. 메뉴보니 이거저거 다 시켜보고 싶었는데 이미 너무 많이 먹고 와버린 상태 ㅎㅎㅎ 쉐프추천 메뉴도 있다. diver 로 시작하는거 빼고는 1+1 행사를 하고있었다.
어린이들이 구걸을 하러 다가온다 그러면 가게를 관리하는 엄근진 아저씨가 쫓아내준다. 불쌍하면서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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