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포이사거리 사쩜이 베이커리 맛있는 빵집과 레스토랑

즐거운~~ 빵쇼핑~~ 현무암브레드가 입맛을 사로잡은 사쩜이. 원래 이동네 이름이 포이동=42동 이라서 가게 이름이 사쩜이다.

이 가게에서 젤 좋아하는 브리치즈 현무암 고소하면서 은은하게 달달하면서 브리치즈의 풍미가 잘어울린다. 단면을 보면 요렇게 브리치즈가 가운데에 들어 있다.

그리고 새로 시도해 본 고르곤졸라 빵 음. 이건 내 취향은 아니었다.

고르곤졸라 치즈 맛이 강해서 뭐랄까 처음 한입 먹었을때 이거 뭐야 왠 빵에 민트를 뿌렸어?! 하는 고약한 맛을 경험해버렸다.

호불호가 갈리니만큼 고르곤졸라는... 조심스럽게.....

남은 빵들은 야무지게 싸서 락앤락에 넣어두기 밀봉해서 보관해도 금새 상한다. 방부제를 진짜 안 쓰는 모양이다.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사기~ 빵 두개만 사도 만원인 세상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 어떻게 살아야 하누...

담에는 브리치즈랑 치아바타를 사봐야지 빵먹으면서 또 빵 쇼핑 생각... #초코빠나 #해피블로그 #개포동 #포이동 #베이커리 #사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