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세탁맡기고 수선집에서 벨트 구멍뚫고 돌아다닌날 생활물가 체감한 날


크린토피아 세탁맡기고 수선집에서 벨트 구멍뚫고 돌아다닌날 생활물가 체감한 날

이것저것 자잘한 할게 많아서 하루 날 잡음.. 오늘의 미션은 세탁 맡기기와 벨트수선...

많게생각됐는데 두개 밖에 없네 ㅋㅋ 쾌청하고 따뜻한 가을 날씨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못 본 예쁜 잎달린 은행나무들도 잔뜩 볼 수 있었다 ㅋㅋ 150만원 주고 맞췄는데 마감이 저리 안좋은 양복.... 신혼부부는 진짜 일회성 봉인듯 ㅋ 양복과 운동화를 세탁 맡김 일반세탁소 보다 훨씬 저렴한 크린토피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우리동네는 세탁도 만족스러움..

벨트가 커서 구멍 뚫어야하는데 귀찮아서 몇년은 묵힌듯하다... 오늘 해결하겠어..!!

청바지랑 잘어울릴거 같아서 나름 고심해서 고른 벨트 너무 크다고 한다 짠 벨트 구멍뚫는데 만 원.. 예전엔 3천원정도였던것 같은데 시세가 많이 올랐나보다.

근처 돌아댕기다가 떡볶이집에 들림 맘스 수제분식 맘스수제분식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18 떡볶이는 건강에도 안좋고 영양적으로도 불균형한데 왜이렇게 자주 먹고싶은건지... 쯧 떡볶이랑 튀김 세트를 샀다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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