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서프클럽 멋진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인기식당

사이판을 떠나는 마지막 날! 우리가 빌린 아시아렌트카는 가라판 시내에서 빌린 후 공항에 반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떠나기로 했다!

사진은 날이 좋아보이지만 계속 흐릿흐릿하고 비가 왔다ㅠㅠㅠ 어찌 4박5일내내 흐린건지 너무해...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놀러다니려고 서프클럽에 방문하였다.

사이판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는데 음식은 영 별로였다. 분위기 때문인듯,, 가게 면적도 크고, 잘 만들어 놓았다.

바로 앞으로 멋진 바다가 보이는 뷰가 쥑인다. 코코넛으로 바람을 알려주는 기구가 귀엽네 이름은 서프 클럽이지만 사이판 앞바다는 지형 구조상 잔잔하여 서핑하기 좋아보이진 않는다.

해변에 놓여 있는 야외 좌석!! 좋아보이지만 열대지방에선 저렇게 야외에서 식사하면 파리들이 금새 엄청나게 들러붙는다ㅠㅠ 아침 10시쯤 방문했더니 점심메뉴 주문은 안된다고 하여 일단 아침메뉴를 하나만 주문하고 기다려보기로 한다.

부리또를 시켜보았다. 주문 후 구경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