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은행나무숲 방문을 위해 근처에 뭐가 있나 찾던중 알게된 #삼봉자연휴양림 숲 속의 한옥숙소가 괜찮아보여서 예약했다. 알고보니 이런 휴양림 숙소가 예약이 꽤나 치열하다는데 왜인지 잘 모르겠네..
(긁적) 쓰레기봉투값 700원 현금을 챙겨가야 한다. 시골 다닐땐 현금을 좀 갖고다녀야 하는데 핸드폰만 들고다니는 습관이 되다보니 까먹을뻔했지모야...
원래 삼봉휴양림 야영장과 통나무집이 있었고 한옥숙소는 비교적 최근 지어졌다고 한다. 입실 전 시간이 남아서 유명하다는 삼봉약수에 들러 마셔봤는게 오묘하게 맛없고 비려서 비위약한 나는 한모금도 못마시고 뱉어버림 ...
짧게 느낀 소감은 1. 청소가 안되어있음 -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침구도 매일 교체하지 않는지 중간중간 머리카락이 나왔음.
들어가서 바닥은 빗자루로 한 번 싹 쓸고 짐푸는것을 추천... 집이 작아서 샥샥 금방 쓸어 짐. 2.
벌레가 개많음.. 무당벌레,집게벌레,노린재,거미는 그냥 같이 산다고 보면 됨..
너무 많아서 쫓아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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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홍천 삼봉자연휴양림 최대감 한옥숙소에서 먹부림에 미쳐버린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