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릴적부터 언어를 좋아했어서 국문으로 된 책들은 물론 아주 많이 읽었고, 영어부터 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공부하기를 즐겼더랬다. 지금은 자취조차 잃어버린 일본어,아랍어도 배웠었지..
러시아어는 미니학습지라는 회사에서 옛날에 구몬이나 빨간펜처럼 학습지를 받아 공부하는데 우연히 이벤트에 참여하여 당첨되었다!!! 얏호 전화인터뷰가 있다곤 하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맘에 안드니 탈락.
이러진 않을 거 아뉴?! 베트남 미니특파원 모집이란 귀여운 제목이었구요 오모나.
두명 뽑는데 내가 된규? (무덕이말투) 미션이 있다.
어랏. 생각보다 지원이 많진않네 비행기삯 정도네요 그래도 감지덕지 감사감사합니다 합격 소식은 문자로 받았다.
아니 나 아는 사람도 없는데.... 미니학습지....
되게 공정한 회사였잖아....?! 설레발의 1인자답게 바아로 베트남검색 아는 정보가 거의 없음.
베트남어를 쓰고 공산당이고 요정도. 우왓 인구가 1억이나 되네?!
ㅇㅋㅇㅋ 이름써진 곳들이 나름 유명...
#미니학습지
#베트남
원문링크 : 초코에게 찾아온 베트남 여행의 행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