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옥에 사람이 많이 줄서있으면 바로 왼쪽골목 내려가면 별관 있으니 가보기 나는 먹고나서 알았어요.. 20분 기다림 ㅠ 구냥 평범하게 폭닥한 순두부 뚝배기예요 나는 두부 싫어해서 팥죽시켰는데 내가 싫어하는 밥든팥죽이었음 웩.. 근데 다 먹음 굿 배불배불배부른개구리 노래를부르며 피카소전을 보러 길건너 예술의전당으로 감.
예술의전당은 예전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예당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더라 여튼 피카츄 동생 피카소 ... 왜냐면 작을 소 小 니까.....
배꼽의 행방은....??? 근데 입구들어가자마자 사람 너무많아서 기빨림 1초만에 뒤돌아나와서 집에 감.....
즐거운 순두부 여행이었다... 코로나 풀려서 뻬쩨르부르그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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