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에도 못 웃겠네"…바이오·2차전지, 공매도 집중 포화


"불장에도 못 웃겠네"…바이오·2차전지, 공매도 집중 포화

셀트리온 2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 공매도 순보유 잔액 '코스피 1위' 美정부 전기차 보조금 축소 직격 SK이노·에코프로비엠 등도 타깃 일각선 쇼트커버링에 상승 기대도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바이오와 2차전지 종목들에 공매도가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와 2차전지는 실적·재무 지표 등 기업의 기초 체력보다는 성장성이 기업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종이다.

증시가 추세적 상승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바이오·2차전지 업종에 공매도가 집중된 것은 추가 상승 기대가 크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순보유 잔액이 가장 큰 종목은 셀트리온(068270)(6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096770)(2940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2437억 원) 등도 순보유 잔액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3821억 원), 에코프로(086520)(2344억 원)가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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