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등 아랍 지도자들의 모습이 담긴 ‘지역 안보 연합’의 광고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광고판에는 히브리어로 '전쟁할 때가 있고 화해할 때가 있나니, 지금이 바로 아브라함 언약의 때이다'라고 적혀있다.
AFP연합뉴스 美 '25% 관세' 적용 車부품 등 확대 전망…국내 산업계 초비상 미국이 25% 관세를 적용받는 자동차 부품의 품목 수를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부과된 자동차 부품 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자동차 부품 업계에 추가 타격이 우려됩니다.
백악관은 다음 달 8일로 끝나는 상호관계 유예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관세를 우선 부과한 뒤 협상하겠다는 상무장관의 언급이 나오면서 혼선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미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청(ITA)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자동차 부품 범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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