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트럼프 효과 반영 다우 1% 상승 나스닥-S&P는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증시, 트럼프 효과 반영 다우 1% 상승 나스닥-S&P는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 1.7%, 애플 0.04%, 아마존닷컴 2.8%, 메타 1.0%, 알파벳 2.8%, 넷플릭스 1.2%, AMD 0.09%, ARM이 4.6% 상승 이에 비해 마이크로소프는 0.3%, 브로드컴은 0.3%, 테슬라 0.6%, 팔란티어 9.3%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순조로운 무역협상 소식에 힘입어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들어 잠시 중단됐던 최고치 행진 기록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새 역사의 문을 다시 열었다. 이날 상승은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을 앞둘 정도로 진전되고 다른 나라와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 막판에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관세 압박을 가하면서 잠시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해 여전히 관세에는 민감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 27일(미국 동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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