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9배 찍다가 주가 뚝"…뒤늦게 2600억 넣은 한국인 '철렁'


"공모가 9배 찍다가 주가 뚝"…뒤늦게 2600억 넣은 한국인 '철렁'

[코인 인사이트] [편집자주] '코인 인사이트'는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복잡한 이슈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 파악에 주력합니다.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써클(Circle Internet Group) 주가 추이/그래픽=윤선정 서학개미의 사랑을 받던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써클' 주가가 꺾였다.

써클은 주식시장에서 유일한 순수 스테이블코인 기업으로 주목받아 상장 20여일 만에 공모가 9배를 넘어선 곳이다. 주가가 하루 만에 두 자릿수 내렸지만, 여전히 공모가와 비교하면 7배를 넘는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써클(NYSE:CRCL) 주가는 상장일인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23일까지 공모가 대비 최고 864.48%까지 뛰었다. 지난 23일 장중 298.99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24일은 주가가 하루 만에 15.43% 하락, 22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써클 주가가 내리며 한국인 투자자의 수익률도 하락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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