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수소 부문 환율연계 정산제도, 물량 차입제도 신규 도입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 올해 청정수소 부문의 개설 물량은 연간 3000GWh이다.
/AI생성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구매 및 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설비만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청정수소 부문의 개설 물량은 연간 3000GWh로, 이는 약 8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거래 기간은 15년이며, 발전 개시는 사업 준비 기간 3년(제도 초기 1년 유예 포함)을 고려하여 2029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청정수소 부문의 최종 낙찰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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