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스타, 재생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석탄발전 대체 미 1분기 신규 발전용량의 대부분이 재생에너지 발전 태양광 발전용랑 5.9GW기록...1년새 155% 급증 2010년 6월 24일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린 모닝스타 투자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모닝스타 배너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AP=연합 [ESG경제신문=이신형기자] 올해 1분기에 미국에서 새로 늘어난 발전용량의 대부분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발전이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펀드 평가사이자 금융정보 제공업체 모닝스타는 지난달 28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낮은 (투자) 비용과 세제혜택, 평균 투지 규모가 작아 사업 추진에 따른 리스크가 작다는 점 때문에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발전이 신규 발전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지난해 3분기와 4분기부터 두드러진 확대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미국의 발전원별 비중 변화 추이 짙은 푸른색 막대는 석탄, 빨간색 막...
원문링크 : "미국, 2032년이면 풍력·태양광발전이 전체 발전량 45%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