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나스닥·다우지수 4月 들어 모두 데스 크로스 M7 중엔 5개 기업이 해당 경기 침체 시 장기 부진도 가능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에 ‘죽음의 교차(Death cross)’가 일어났다. 매그니피센트 7 중 5개 기업은 최근 50일 평균 주가가 지난 200일 평균보다 부진했다.
미국 경기의 구조적 침체가 이어진다면 주식시장 부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500지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5282.7로 마감해, 연초보다 9.98% 하락했다. 역사적 신고가를 썼던 지난 2월의 6147.43과 비교하면 약 14%가 하락한 셈이다.
S&P500지수와 함께 미국 3대지수로 불리는 나스닥종합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나스닥지수는 연초보다 15.53% 떨어진 16286.45로, 다우지수는 연초보다 7.67% 떨어진 39142.23...
원문링크 : “서학개미 월요일에 어쩌나”…美 3대지수 ‘죽음의 교차’ 신호에 월가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