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7년만에 완전변경 수소전기차 넥쏘 2인버터 시스템으로 모터 효율 극대화 아이오닉 6·아이오닉6 N라인 부분변경 디자인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5분 내외 충전에 주행거리 700를 달릴 수 있는 수소전기차 신형 넥쏘를 3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새로운 수소전기차를 선보이며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신형 수소전기차(FCEV) 넥쏘와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여 브랜드 중 최대 면적인 2600(약 78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전기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하고,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고성능 N 전기차로 이어지는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현대차의 DNA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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