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판매 1년 만에 758억 원 매출 달성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판매 1년 만에 758억 원 매출 달성

지난해 베그젤마 전체 매출의 3분의 1 차지… 美 시장 점유율 6% 기록하며 고속 성장 美 보험 시장의 11% 차지하는 메디케어 영역서 성과 확대… 직판 역량 입증 유럽에서는 시장 1위… 올해 유럽 판매 국가 확대 및 중남미 등 신규 지역 출시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사진=셀트리온) [바이오타임즈]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7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주요 제품으로 발돋움했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말 기준 미국에서 6%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베그젤마는 2024년 전체 연 매출 2,212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에서만 그중 약 3분의 1인 758억 원의 매출을 올려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게 주목할 점은 베그젤마가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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