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온다" 충격 전망 내놓더니…반전 상황에 개미들 '환호'


"겨울 온다" 충격 전망 내놓더니…반전 상황에 개미들 '환호'

모건스탠리 '겨울론' 재탕 빗나갔다 외국인 순매수 2.8조 중 70% 이상 집중 "현재 12개월 선행 PBR 1배로 밴드 최하단…8만원도 기대" 中이구환신 예상 못한 모건스탠리…6개월만에 목표가 올려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작년 10월15일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범용 메모리반도체 시황 회복 조짐이 나타난 데다, 외국인 수급까지 유입된 덕이다.

특히 국내 반도체 대형주 주가를 흔들었던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점도 눈길을 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6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주 동안에만 12.8% 상승했다.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한 주 동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7737억원어치 현물주식을 순매수했고, 이 중 71.35%(1조9791억원)가 삼성전자 한 종목에 집중됐다.

기관도 3206억원어치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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