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연내 2회 인하' 유지에 반등…다우 0.9%↑


뉴욕증시, 연준 '연내 2회 인하' 유지에 반등…다우 0.9%↑

S&P 500지수 1.1%↑…연준 금리결정일 중 작년 7월 이후 최대 상승 美국채 금리도 연준 결정 안도에 하락…국제금값 연일 최고치 경신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궤도 전망을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0.63포인트(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67포인트(1.41%) 오른 17,750.79에 각각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25∼4.50%로 동결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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