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들어 외국인 6120억원 순매도…개인은 2870억 순매수 전환 “1분기 실적 저점·주가 저평가” vs “엔비디아 납품해도 수혜 제한적”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레거시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유독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심리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2020년 이후 가장 긴 ‘팔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이달 들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 삼성전자의 주가 향방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14일까지 삼성전자를 612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째 삼성전자에 대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20년 12월∼2021년 8월 9개월 연속 순매도한 이후 4년여만에 가장 긴 기록이다. 역대 1위는 2006년(2006년 2월∼2007년 3월) 기록했는데 당시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4개월 연속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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