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수혜주로 주가 급등한 한화에어로·오션 등 표적 거론 홈플러스 반사이익 이마트도 목표가 초과한 종목으로 꼽혀 신용융자비율 10% 넘어서는 한컴 등 6개 소형주 빨간불 공매도 '공포'도 주가약세 재료 공매도가 1년5개월여 만에 전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한화그룹주 등 최근 주가가 급격히 오른 종목들이 공매도의 주요 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특성상 주가가 급등했거나 고평가되면서 과열된 기업들이 타깃이 되기 때문이다.
한화그룹의 주사업군인 방산과 조선섹터는 '도널드 트럼프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급등했고, 증권사들이 전망한 목표가를 훌쩍 뛰어넘은 상태다.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주가가 치솟으면서 목표주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상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주가가 73만1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준 목표주가 65만4524원을 7만6476원 넘어섰다.
지난 1월 DS투자증권과 상상인증권은 목...
#공매도재개
#국내증시
#방산주
#분산투자
#장기투자
#조선주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단기과열 방산·조선주 공매도 표적될듯 … 빚투 소형주도 사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