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생산단가를 4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


그린수소 생산단가를 4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수전해 기술 최적 운영방안 분석 해상풍력·태양광 조합으로 안정적 수소공급 가능해 알칼라인 및 양성자교환막(PEM) 수전해의 비교 기술 경제성 분석 개념도. 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재 재생에너지를 적절하게 조합하면 그린수소 생산단가를 1당 4달러까지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현재 그린수소 생산단가가 10달러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의 가격으로 낮춘 것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에너지AI·계산과학실 박정호 박사팀이 미래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로 손꼽히는 수전해 기술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국제 저명 학술지 '에너지 컨버전 앤 매니지먼트(Energy Conversion and Management)'에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21년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2030년까지 그린수소를 생산량 25만t, 1당 생산단가 3500원을 목표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정호 박사가 수전해기술의 경제성비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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