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자산가 뭉칫돈…코스피200 커버드콜 1兆 눈앞 조선·방산 ETF도 추월 KODEX 200위클리커버드콜 올해 개인 순매수액 1위 올라 年10%대 분배금에 비과세 매력 "시세차익 온전히 못 누리고 주가 하락 위험 노출은 약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 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연초부터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연 10%대의 높은 분배금에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은퇴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순자산 1조원 돌파 눈앞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102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올해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낸 조선, 방위산업 테마형 ETF 등을 제치고 국내 주식형 ETF(레버리지·인버스 제외) 중 개인 순매수액 1위에 올랐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1002억원) 등 미국 대표지수 기반 커버드콜보다 순매수액이 많았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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